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 공개 및 주요 내용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며칠 전, 서울시에서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공개하였다. 금회 공개된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에서는 서울시가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도시계획적 지원방안으로 위치, 도시 개발 용적률 1,000% 초과 적용, 도시 건축 규제 완화 등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 5월 25일 목요일부터 열람 공고가 가능해졌다.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은 오는 2023년 6월 8일 목요일까지 열람공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가된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여기]

 

 

포인트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시, 여의도 지구별 이용현황 및 입지특성 고려해 금융중심지역을 4개 지구로 구분해 공간계획방향 마련
• 국제경쟁력 갖춘 금융 투자여건 조성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및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 지정
• 업무 · 상업 · 주거 등 다양한 도시 기능 복합화 계획, 정주환경 향상으로 금융산업 지원
• 보행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 위해 개방형 녹지공간 도입 등 입체적인 보행네트워크 계획
• 한강변의 상징적인 경관 거점으로 창의 · 혁신 디자인 도입해 세계적인 도시경관 창출 도모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

 

 

1. 여의도의 금융 투자 여건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되도록 금융 투자 여건을 조성하고 금융 기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적 금융중심지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우선 서울시는 '국제금융 중심지구' 내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명동, 상암동 이은 서울에서 3번째 중심상업지역으로 용적률 1,000%까지 부여된다.
2. 업무시설뿐만 아니라 상업, 주거용도 등의 도시기능을 복합화하여 주말 · 야간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정주 환경을 향상해 금융 산업을 지원한다.
3. 보행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개방형 녹지공간 도입과 공공보행통로 설치, 철도역사 및 지하보도 중심으로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 계획 및 수립했다.
4. 한강변의 상징적인 경관 거점으로서 금융 특정개발진흥지구(금융 중심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건축물을 유도하고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창의 · 혁신 디자인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수변 도시경관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여의도 지구단위계획 위치도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 위치도이다.

 

 

 

 

여의도 지구단위계획 목표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지 지구단위계획(안) 목표이다.

 

 

 

여의도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 주요 내용이다.